보도자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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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, ‘광릉숲포럼 2023 : 숲, 인간과 미래를 잇다’ 개최

  • 작성자관리자
  • 2023-11-27 17:01:36
  • 조회수30


숲속 피크닉, 광릉숲 갤러리, 음악공연 등
19일(목)부터 20(금)까지 광릉숲에서 열려

[수도권=내외경제TV] 양상현 기자 = 경기도가 주관하는 ‘광릉숲포럼 2023 : 숲, 인간과 미래를 잇다’가 19일과 20일까지 양일간 남양주시 광릉숲 일대에서 개최되었다.

경기도, ‘광릉숲포럼 2023 : 숲, 인간과 미래를 잇다’ 개최 모습 [사진=윤희철 교수]
경기도, ‘광릉숲포럼 2023 : 숲, 인간과 미래를 잇다’ 개최 모습[사진=윤희철 교수]

출처 : 내외경제TV(https://www.nbntv.co.kr)

이번 포럼은 광릉숲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친환경 생태 학술축제다. 주민들이 광릉숲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숲크닉, 광릉숲 갤러리, 친환경 체험부스 운영, 음악공연 등 다양한 도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.

경기도, ‘광릉숲포럼 2023 : 숲, 인간과 미래를 잇다’ 개최 모습 [사진=윤희철 교수]
경기도, ‘광릉숲포럼 2023 : 숲, 인간과 미래를 잇다’ 개최 모습 [사진=윤희철 교수]

출처 : 내외경제TV(https://www.nbntv.co.kr)

기조연설은 김재현 건국대학교 산림조경학과 교수가 맡아 ‘지속가능한 사회 전환을 위한 광릉숲의 가치와 지역사회의 역할’에 대해 발표했다. 이어 생태와 미래가치, 지역사회와 숲, 일상 속 실천 내용을 중심으로 청중과 소통하는 형식으로 포럼 세션이 진행되었다.

경기도, ‘광릉숲포럼 2023 : 숲, 인간과 미래를 잇다’ 개최 모습 [사진=윤희철 교수]
경기도, ‘광릉숲포럼 2023 : 숲, 인간과 미래를 잇다’ 개최 모습 [사진=윤희철 교수]

출처 : 내외경제TV(https://www.nbntv.co.kr)

포럼 세션에서는 △기후위기 시대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통한 미래가치 창출(홍종호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), △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실천적 방안(김백민 부경대학교 환경대기학과 교수), △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광릉숲 가치발굴(곽재식 숭실사이버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 교수) 등이 발표되었다.

경기도, ‘광릉숲포럼 2023 : 숲, 인간과 미래를 잇다’ 개최 안내문 [사진=윤희철 교수]
경기도, ‘광릉숲포럼 2023 : 숲, 인간과 미래를 잇다’ 개최 안내문[사진=윤희철 교수]

출처 : 내외경제TV(https://www.nbntv.co.kr)
또한, 도민 참여형 주제 발표를 통해 △지역을 중심으로 한 환경 캠페인 기획/개발(김지은 환경재단 PD), △한탄강 사례를 통해 본 광릉숲 문화 콘텐츠 만들기(오은경 포천 물듦교육공동체 대표), △지역 환경단체 활동 사례 및 활성화 방안(정은미 (사)광릉숲 친구들 회원) 등이 발표되었다.
경기도, ‘광릉숲포럼 2023 : 숲, 인간과 미래를 잇다’ 개최 모습 [사진=윤희철 교수]
경기도, ‘광릉숲포럼 2023 : 숲, 인간과 미래를 잇다’ 개최 모습 [사진=윤희철 교수]

출처 : 내외경제TV(https://www.nbntv.co.kr)

특별강의로는 △부모와 함께하는 우리 아이 생물에서 진로 찾기(조민주 서울시교육청 생태전환교육 자율연수 강사)가 진행되었다.

이태선 경기도 산림녹지과장은 “이번 포럼은 현재의 광릉숲을 사실적으로 바라보고 지속가능한 숲의 방향성을 제시하게 될 것”이라며 “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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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, ‘광릉숲포럼 2023 : 숲, 인간과 미래를 잇다’ 개최 모습 [사진=윤희철 교수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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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릉숲포럼 2023은 광릉숲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. 이번 포럼을 통해 광릉숲의 중요성과 가치를 재조명하고,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숲을 만들어가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.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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